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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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남궁민 첫만남에 폭력 행사

기사입력 2015.04.02 23:01 / 기사수정 2015.04.02 23:0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남궁민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이 최무각(박유천)을 도와 바코드 살인 사건 수사에 합류 했다.

최무각은 오초림을 대동해 주마리(박한별)의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오초림은 주마리가 직접 제조한 독특한 향수를 사용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두 사람은 주마리의 소속사 사무실을 찾았다. 오초림은 소속사 사무실 앞에서 주마리의 남자친구 쉐프 권재희(남궁민)과 마주쳤고, 그의 옷에서 주마리의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초희로부터 권재희가 수상하다는 말을 듣게된 최무각은 다짜고짜 그에게 다가가 팔을 꺾은 후 주마리의 행방을 캐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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