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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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 "시즌2까지 부담 많아…좋은 연기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2015.04.02 15:35

정희서 기자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 박준화PD와 윤두준, 서현진, 권율, 김희원, 황석정, 조은지, 이주승, 황승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두준은 "작년에 이어 시즌 2까지 적지 않은 부담감을 갖고 있다. 작년보다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윤두준은 극중 시즌 1에 이어 유명 맛 블로거 '식샤'이자 보험왕 구대명 역을 맡았다.

'식샤를 합시다2'는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뒤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간다. 지난 시즌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호구의 사랑' 후속작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식샤를 합시다 시즌2' ⓒ 김한준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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