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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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풍 "강풀, 웹툰계에서 한 풀 꺾였다" 농담

기사입력 2015.04.02 00:18 / 기사수정 2015.04.02 00:18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웹툰 작가 김풍이 강풀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솔.까.말' 특집으로 이홍기, 이현도, 조PD,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김풍에게 "강풀 작가가 소속된 제작사가 성장하고 있지 않냐. 윤태호 작가의 '미생'이 히트를 쳤다. 이런 그룹 안에 소속되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풍은 "전 '신 암행어사'를 만든 윤인완 작가 소속이다"고 답했다. 이어 김풍은 강풀 회사와의 규모를 비교하는 질문에 "규모로 봤을 땐 저희가 조금 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MC들은 "웹툰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누구냐"고 물었고, 김풍은 "웹툰계에서 강풀 형은 한 풀 꺾이지 않았나"라며 말장난을 해 야유를 불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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