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이지현, 사랑스러운 자녀 공개 '깜찍'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 쥬얼리 이지현이 16개월된 딸과 50일된 아들을 공개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엄마 사람'에는 전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등장해 방송 최초로 3세 된 딸과 50일 된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16개월된 딸 김서윤과 50일 된 아들 올치(태명)를 공개했다. 김서윤양은 남다른 미각과 애교로 이지현의 빼닮은 모습이었다. 서윤양은 동생에게 관심이 쏠려 아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둘째를 낳고 난 뒤 친정집에서 육아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지현의 부모님은 물론 이지현의 훈남 남편도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엄마사람'은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영, 이지현, 환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꼐 출연해 고단하면서도 행복한 육아를 유쾌하게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엄마사람ⓒ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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