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30 22:42 / 기사수정 2015.03.30 22:42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가 발해 공주임을 알았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신율(오연서)이 발해 공주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황자국혼법을 어긴 문제로 왕식렴(이덕화)의 아들 왕풍(강기영) 밑에서 일하면서도 은밀하게 은천(김뢰하)과 만났다.
은천은 왕소의 지시를 받고 백묘(김선영) 뒤를 쫓는 왕식렴의 수하를 따라갔다가 신율의 과거사를 알게 됐다.
은천은 왕소에게 신율이 발해의 공주로 태어났다가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 하여 죽임을 당할 뻔한 사실을 전했다.
왕소는 은천의 말을 듣고 "개봉이 이 놈 참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기구했었구나"라고 말하며 착잡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김뢰하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