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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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수영, 8주 만에 47kg 감량 "초고도 비만 탈출"

기사입력 2015.03.29 21:47 / 기사수정 2015.03.29 21:47

▲ 개그콘서트 김수영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콘서트' 김수영이 8주 만에 47kg을 감량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은 김수영의 다이어트에 대해 "두 달간의 다이어트로 조금 지쳐 있어서 운동 환경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남자들만 가득했던 운동 환경에서 늘씬한 여성이 함께하는 운동 환경으로 바꿨다고. 이승윤은 "덕분에 수영이가 활력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 결과 김수영의 현재 몸무게는 지난 주 125.3kg에서 4.1kg이 빠진 121.2kg이었다. 다이어트 도전 8주 만에 47kg이 감량한 것.

이승윤은 "드디어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비만이 됐다. 수영이가 비만, 아니 정상이 되는 그 날까지"라고 외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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