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대형버스 면허 도전 "삼둥이 위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대형버스 면허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대형버스 면허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버스에 탔다. 삼둥이는 버스를 타고 창 밖 풍경을 쳐다보면서 신나 했다.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운전면허 시험장이었다. 송일국의 대형버스 면허 시험 때문.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부터 1종 대형 따고 싶었다. 나중에 캠핑 다니고 하면 큰 차를 몰아야 할지도 모르지 않나. 아이들과의 추억을 위해 따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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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