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와 격정 키스신 '하룻밤 꿈'

▲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동건이 이유리와 키스하는 꿈을 꿨다.
 
27일 방송된 tvN '슈퍼대디 열' 5회에서는 한열(이동건 분)이 꿈속에서 차미래(이유리)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은 차미래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공중화장실로 들어갔다. 한열은 "이걸 원한 거야? 이러려고 나한테 온 거야"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차미래는 "너무너무 이러고 싶었어. 그동안 줄곧"이라고 맞장구쳤다.
 
한열은 "나는 10년 참았어. 오늘 다 폭발시키고 갈 거야"라고 말했다. 이때 한만호(강남길)가 불쑥 나타나 "좋냐. 좋아. 같이 살기를 잘했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한열과 차미래는 주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모든 상황은 한열의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이후 한열은 차미래를 볼 때마다 스킨십에 대한 욕망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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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 강남길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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