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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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늘(25일) 식스맨 일부멤버 소집, 극비리 녹화

기사입력 2015.03.25 16:25 / 기사수정 2015.03.25 16:2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 후보들이 25일, 처음으로 마주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3월 25일 늦은 오후 서울 모처에서 '무한도전'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 기존 '무한도전'의 촬영은 목요일이지만, 수요일인 25일 극비리에 식스맨 후보들과 만남을 가지는 것.

특히 이번 촬영에는 식스맨 특집 당시 꽤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일부 식스맨 후보들만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몇몇 식스맨 후보들은 촬영 내용은 전혀 모른 채 24일 오후 추가 촬영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촬영 여부 및 촬영 내용에 대해서는 절대 말할 수 없다"고 말하며 극도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무한도전' 기존 멤버들과 식스맨 후보들은 식스맨 특집 방송 후 처음으로 마주하게되는 상황. 이들의 첫 만남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앞서 '무한도전'은 기존 멤버들이 SNS를 통해 추천받은 예비 식스맨들과 비밀 접선을 시도, 1대1 인터뷰 형식의 미팅을 진행하며 후보들 탐구에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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