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중국판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시나닷컴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레이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모 대학교에서 진행된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2' 촬영에 참여했다.
레이는 장경부, 임경신, 이치정, 엽조신 등 중화권 대표 미남스타들과 함께 출연해 녹화현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는 교복을 연상케 하는 팀복을 입고 캠퍼스를 누비고 있다. 수많은 인파에 둘러 쌓인 출연진의 모습은 '달려라 형제2'를 향한 대륙의 높은 인기를 실캄케 했다.
'달려라 형제2'는 저장위성TV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포맷을 수입해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안젤라베이비 등초, 왕주란, 정개, 이신, 진혁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엑소 레이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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