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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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종영 앞둔 아쉬움 "슬프다"

기사입력 2015.03.25 13:39 / 기사수정 2015.03.25 13: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이가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24일 유이는 인스타그램에 "감독님과 얘기하는 이시간이 진짜 즐거웠는데.. 얼마 남지 않았다..ㅠㅠ 급 슬퍼지네...ㅠㅠ..'호구의 사랑' 막바지 진짜 슬프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극중 변강철(임슬옹 분)의 오피스텔인 세트장에서 표민수 감독과 함께 대본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 종영이 2회 앞으로 다가오면서 빠르게 진행되는 전개와 바쁜 촬영 스케줄임에도 철저한 대본 분석을 통해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유이가 국가대표 수영여신이자 미혼모 도도희를 연기하고 있는 ‘호구의 사랑’은 31일 종영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이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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