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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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7', 하루 앞당긴 4월 1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5.03.25 08:5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7'(Fast & Furious 7, 감독: 제임스 완)이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오는 4월 1일 국내에 공개된다.
 
'분노의 질주7' 배급사인 UPI는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 4월 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의 3월 16일 보다는 2주 가량 늦은 개봉이지만 크로아티아에 이은 3번째 개봉국가가 된다.
 
브라이언 오코너 역을 맡은 폴 워커의 사망으로 그의 유작이 된 '분노의 질주7'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분노의 질주7'은 폴 워커를 비롯해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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