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대만 탤런티 비비안 수(40)가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신 사실을 전했다.
그녀는 뱃속의 아이를 위한 메시지와 함께 "엄마는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글이 적힌 카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비비안 수는 벌써부터 배가 많이 부른 모습이다.
이어 그녀는 "당신은 하나님이 준 가장 멋진 생일 선물"이라며 행복함을 전했다.
비비안 수는 싱가포르의 종합 해운 회사의 CEO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