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1 21:30 / 기사수정 2015.03.21 21:31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태진아가 도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딜러가 1800만원까지 배팅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핫클릭' 코너에서는 태진아의 도박 논란 소식이 다뤄졌다.
미주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USA가 태진아가 변장을 한 채로 카지노를 방문해 억대 도박을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태진아는 해당 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앞으로 미국에서도 변호사를 선임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당시 딜러 단 김 씨는 "태진아 씨가 출입한 곳이 VIP룸이 맞다. 태진아 씨가 게임을 했던 테이블은 15000달러까지 배팅이 가능한 테이블이었다"며 "얼마를 배팅했는지는 호스트로서 말씀 못 드린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진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