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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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헨리, '무도' 무식자 등극…정형돈 당황

기사입력 2015.03.21 19:07 / 기사수정 2015.03.21 19:07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식스맨 후보에 오른 헨리와 만났다. 정형돈은 "'무한도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헨리는 "솔직히 말해도 되냐. 저는 TV 많이 안 보니까 '무한도전'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정형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헨리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름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이어 정형돈은 "김태호 PD 아느냐"라고 질문했고, 헨리는 GOD 김태우를 언급했다.

그러나 헨리는 "이거 하게 되면 집에 가서 '무한도전'만 보겠다"라고 강력한 출연 의사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정형돈, 헨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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