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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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유리, 이동건 집 무단침입 '우렁각시'

기사입력 2015.03.20 21:06 / 기사수정 2015.03.20 21:06



▲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이동건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갔다.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3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 분)가 한열(이동건)의 집에 무단침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래는 한열의 집에 무단침입해 집안일을 했고, 직접 식사를 준비했다. 뒤늦게 귀가한 한열은 "너 내 집에서 뭐하는 거야"라며 분노했다.
 
차미래는 도리어 "어떻게 비밀번호가 10년 전이랑 똑같냐. 1111. 너무 막 사는 거 아니야? 나 들어오라고 그대로인 것처럼"이라며 뻔뻔하게 굴었다.
 
화가 난 한열은 경찰서에 전화를 걸었고, 결국 차미래는 제 발로 집에서 나갔다.
 
이후 한열은 식상해(최대철)와 술을 마시던 중 차미래를 욕하면서도 "여전히 예뻐. 웃는 게 예술이야"라며 호감을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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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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