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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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콘서트' 신철 "90년대 아이콘의 매력 집대성했다"

기사입력 2015.03.19 16:41 / 기사수정 2015.03.19 16:4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철이와 미애' 신철 대표가 '토토즐 슈퍼 콘서트' 기획 의도를 전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홀에서 '토토즐 슈퍼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신철 대표는 "1990년대는 댄스뮤직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할 수 있다"라며 "전설들과 함께 하는 작업이라 뜻깊다. 90년대 아이콘들의 매력을 집대성한 어마어마한 공연이라고 자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는 4월 25일 상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90년대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어 부산 공연은 5월 30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김건모, 조성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터보, 지누션, 채정안, 김원준, 조pd 등 총 21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토토즐 슈퍼콘서트 ⓒ 권태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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