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MFBTY 첫 앨범, 극적으로 어제 완성됐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타이거JK가 MFBTY의 첫 앨범이 싱글에서 정규 앨범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첫 번째 정규앨범 원다랜드(Wondaland)' 음악감상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타이거JK는 "이번 앨범을 싱글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정규 앨범으로 진행됐다"며 "전날 극적으로 마스터링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날 타이거JK는 "음악감상회는 처음이다. 긴장된다"고 밝혔다. 이어 윤미래는 "예쁘게 봐주시고 음악도 잘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다랜드'에는 '헬로 해피(Hello Happy)' '방뀌기방방' '눈빛에' 트리플 타이틀곡이 수록됐으며, 19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MFBTY ⓒ 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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