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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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935엔터 전속계약 '연정훈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5.03.17 09:4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남궁민이 연정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935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남궁민이 최근 935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남궁민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 달 디딤531과 전속계약이 만료, FA시장에 나왔다. 이후 남궁민은 연정훈이 소속된 935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

2002년 SBS 일일시트콤 '대박가족'으로 데뷔한 남궁민은 KBS 2TV '장밋빛 인생', MBC '내 마음이 들리니' '구암 허준',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홍진영과 가상 부부 생활에 임했다.

현재 남궁민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에 한창이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4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남궁민 ⓒ 디딤531]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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