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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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석주일, 제2의 서장훈 등극하나 '개그 욕심'

기사입력 2015.03.15 10:48 / 기사수정 2015.03.15 10:48

정희서 기자


▲ '출발 드림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개그 욕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5 스노레이스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이날 석주일은 개그클럽 멤버로 출연해 당장부터 남다른 몸개그를 뽐냈다.

이에 출연진은 "개그맨이다"라고 외쳤으며, 석주일은 "이주일 선생님에 이어 개그를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수, 손진영, P군(탑독), 필독(빅스타), 상민(크로스진), 조타(매드타운), 김기만, 이승광, 최성조, 기욤 패트리, 박재민, 윤찬, 석주일, 윤성호, 오정태, 남창희, 이종훈, 김경진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출발 드림팀'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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