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의 첫 번째 K-POP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가 데뷔 1주년 및 화이트데이를 맞아 깜짝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JJCC 멤버들이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하고자 진행되며,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3월 첫째 주(7일)부터 시작해, 14일 화이트데이 게릴라 콘서트를 두 번째로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간 진행된다.
데뷔곡 '첨엔 다 그래'로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빙빙빙' 'be good' '니가 떠나간다' '질러' 등 5곡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예정이며, 아직 미공개 된 새로운 신곡도 선보인다.
또한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 각각의 개인 유닛 무대가 펼쳐진다. 달콤한 화이트데이와 데뷔 1주년인 만큼 현장을 방문해준 팬들에게 JJCC 멤버들이 직접 사탕과 꽃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팬서비스를 펼친다.
특히 지난 7일 첫 개최된 1주년 & 화이트데이 기념 게릴라콘서트는 꽃샘추위에도 불구, JJCC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남성 5인조 신인 그룹 JJCC는 이달 말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고 국내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JJCC ⓒ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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