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SBS '런닝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예린은 9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런닝맨' 재밌게 시청하셨나요? 멤버들 없이 처음 나가는 예능이어서 많이 떨렸었는데 저랑 짝꿍하셨던 지석진 선배님께서 많이 챙겨 주셔서 감사했어요~! '런닝맨' 짱! 앞으로도 유쾌한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린은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큰 눈과 앙증맞은 입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EXID의 하니,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예린은 걸그룹 신분을 잊고 격렬한 막춤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예린 ⓒ 여자친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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