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윤소희, 고소영 느낌 난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배우 윤소희가 고소영을 닮았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윤소희가 등장하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석진은 윤소희의 외모에 대해 "고소영씨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다. 이에 윤소희는 수줍게 웃으며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광수는 윤소희가 카이스트에서 재학했던 것을 언급했고, 윤소희는 "아직 다니고 있고 휴학을 오래했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소희 ⓒ SBS '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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