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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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슈퍼주니어-D&E, 각기 다른 매력 발산 '완볏 유닛'

기사입력 2015.03.08 14:40 / 기사수정 2015.03.08 14:40

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슈퍼주니어-D&E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유닛으로 컴백했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유닛 그룹인 슈퍼주니어-D&E가 컴백 무대를 가지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았다.
 
'The beat goes on'으로 무대에 오른 슈퍼주니어-D&E는 그루브 넘치면서도 여유 있는 안무로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에서 동해는 수트로, 은혁은 레이더 재킷으로 서로의 개성을 표현했고 댄서들과도 안벽 호흡을 자랑하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D&E의 '너는 나만큼'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은 자신만큼 아프지 않길 바란다는 애틋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화, 포미닛, 빅스, 니엘, 레인보우,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마이네임, 에릭남, 소야, 케이케이, 소나무, 안다, 혜이니, 비아이지, 러버소울, 샤넌, 에이코어, 에이블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인기가요 슈퍼주니어-D&E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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