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자신의 주량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JTBC ‘건강의 품격’에 출연해 생활 습관에 대한 토크를 하던 중 주량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주 5회 정도 마시며 소주 3~4병을 마신다”고 고백했다.
건강검진 결과, 이파니는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면역 세포 수치가 정상범위 보다 낮아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심각한 변비를 앓고 있고 장내 독소가 장벽을 자극해 용종을 유발하여 대장암의 위험까지 있다고 밝혀졌다. 아들 형빈이 또한 NK수치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밝혀져 평소 가족들의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던 이파니는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면역력과 장 건강에 좋은 특급솔루션을 제공, 아들 형빈이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솔루션 건강식단을 공개한다. 방송은 8일 오후 7시 30분.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