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예고편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예고편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새롭게 공개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스토리들이 등장했다. 인류의 멸종을 꿈꾸는 울트론을 비롯해 울트론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관계가 드러났다. 울트론은 무한 복제는 물론 무한 에너지 생성까지 가능해 그동안 마주한 어떠한 적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진 빌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기존에 공개된 서울 촬영분 외에도 세빛섬과 상암동 DMC MBC 신사옥, 월드컵 북로등이 담기며 한국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어벤져스의 기존 멤버들 외에 새롭게 추가된 퀵실버(애런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가 등장해 새로운 전개가 있을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예고편 공개로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예고편 공개된 것 보니 얼른 보고 싶다", "어벤져스2 예고편 공개에 수현의 모습이 없어 아쉽다", "어벤져스2 예고편 공개로 두근두근거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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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예고편 ⓒ 마블 스튜디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