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5 11:36 / 기사수정 2015.03.05 11: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싱글 라이프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 차인 엠버가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다.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엠버는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엠버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특별한 일상을 이야기했다.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달려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엠버의 제 2의 직장(?)은 과연 어디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쩍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엠버는 최근 MBC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에서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엠버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앞 다퉈 매력발산에 나섰다.
밝고 사랑스러운 엠버의 싱글 라이프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급기야 “오늘부터 엠버의 아빠가 되겠다”며 반전 매력에 푹 빠졌다.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 산다 엠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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