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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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광민 "'진사' 정말 힘들어…짧은 머리 아쉬웠다"

기사입력 2015.03.05 08:00 / 기사수정 2015.03.05 01:1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진짜 사나이' 시즌2에 합류한 보이프렌드 영민과 광민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네 번째 미니앨범 'BOYFRIEND in Wonderland' 발매에 앞서 지난 3일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광민은 "'진짜 사나이' 촬영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애 좀 먹었다"며 "가기 전에는 조금 설렜다. 열심히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힘들고 만만치 않았다"고 말했다.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 영민과 광민은 최근 MBC '진짜 사나이' 시즌2 촬영을 마쳤다. '진짜 사나이' 시즌2에는 영민·광민을 비롯해 전 농구선수 김승현, 개그맨 김영철, 배우 임원희, 정겨운, 이규한, 요리사 샘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함께했다. 특히 이들은 촬영 전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광민은 "무대 위에서 헤어 스타일로 보여줄 것이 많아 머리를 자른 것이 아쉬웠지만, 짧은 머리가 하나의 콘셉트가 될 것 같다. 남성미가 부각될 듯하다"며 웃어보였다.

특히 영민은 "'진짜 사나이' 시즌2 멤버들과 단체 대화방이 있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 멤버들과 만났다"며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9일 발표되며, 이에 앞서 5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BOUNCE(바운스)' 무대를 선보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영민, 광민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프렌드 공식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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