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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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팬들 150인분 삼계탕 밥차 지원사격에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5.03.02 18:06 / 기사수정 2015.03.02 18:0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석의 팬들이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촬영 현장에 150인분의 밥차 선물을 보냈다.

김지석의 팬클럽 '보석상자' 회원들은 지난 1일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야외 세트장으로 150인분의 '이두진표 한방 삼계탕' 밥차와 '착하지 않은 그 카페' 커피차를 선물하며 김지석을 응원했다.

2일 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에 팬들이 준비한 선물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첫 방송을 축하하고,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는 선물들이다. 저녁 시간 3시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해 준비하고 늦은 시간까지 남아 깨끗하게 뒷정리까지 해준 팬들의 배려와 어마어마한 사랑에 대해 김지석 씨가 한 번 더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석은 지방에 있는 세트장까지 찾아 온 팬들 한명 한명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와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전했다.

김지석은 "변화무쌍한 드라마 스케줄에도 평소보다 2배나 많은 스태프들에게 맛있고 푸짐한 저녁과 음료를 선물한 팬들의 능력에 놀랐고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맛있는 저녁을 먹고 커피도 잘 마셨다고 인사를 건네는데, 다시 한 번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다.

한편 김지석이 이두진 역으로 출연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지석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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