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국의아이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상남자들의 치열한 힘의 대결이 펼쳐졌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한 상남자 레이스가 방송됐다.
런닝맨 멤버들과 신화, 제국의 아이들은 상남자 대결을 벌이며 첫 번째 대결 장소인 진흙탕으로 향했다. 세 팀은 각 팀원들을 상, 중, 하로 나누어 같은 급의 팀원들끼리 진흙탕 안에서 대결을 벌였다.
각 팀의 상 레벨인 에릭과 전진, 김종국 이광수, 그리고 제아의 동준과 태헌이 진짜 상남자를 가리는 힘의 대결을 벌였다.
처음으로 모두의 견제 대상인 김종국이 아웃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혼자서 4명을 상대하며 위기를 극복했다.
광수, 에릭과 전진이 아웃 된 가운데 제아의 동준과 태헌, 김종국이 끝까지 살아남아 힘의 대결을 벌였고 제작진은 "지금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2분 동안 승리팀이 없으면 더 많이 남은 팀이 승리"라고 긴급 제안을 했다.
동준은 김종국의 마지막 공격을 이겨내고 2분을 버텼고 마지막까지 모두가 남은 제아가 힘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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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제국의아이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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