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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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서로에게 푹 빠졌다 '달달 로맨스'

기사입력 2015.02.24 22:45 / 기사수정 2015.02.24 22:45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과 오연서가 서로에게 푹 빠졌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이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와 신율은 청해상단 식구들을 피해 단둘이 몰래 빠져나와 문진을 마치고 저잣거리를 거닐며 시간을 보냈다.

왕소는 신율에게 "내 네가 참으로 마음에 든다. 내 너를 사고 싶은데 얼마나 드느냐"라고 말했다. 왕소는 신율이 "돈은 필요 없고 재주를 부려봐라"고 하자 "내가 재주 많은 놈인 건 어떻게 알았느냐"며 마술을 하겠다고 나서더니 신율에게 키스를 했다.

왕소는 "난 네가 참으로 좋구나. 내 네 향에 취해 눈을 감고 느끼면서 밥도 같이 먹고 내 너와 함께 늙어가고 싶구나"라고 신율을 향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서로에게 푹 빠진 왕소와 신율은 손을 잡고 걷다가 청해상단에 다다르자 헤어지기 싫어 신율의 부단주 방에 들어오기까지 했다. 두 사람은 틈만 나면 껴안고 애정행각을 벌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오연서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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