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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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신동-성민, '5월 전역' 예성과 바통터치

기사입력 2015.02.24 12:18 / 기사수정 2015.02.24 12:2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성민이 나란히 현역입대하는 가운데 예성은 오는 5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신동은 3월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성민은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해 훈련을 받은 뒤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슈퍼주니어는 내달 1일 마카오에서 '슈퍼쇼6' 공연이 예정돼 있다. 성민과 신동이 참여할지는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신동과 성민은 이특, 강인, 희철, 예성에 이어 군필자 멤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 2013년 5월 6일 전북 전주 35사단에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예성은 오는 5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잠정 연기했다. 성민은 지난해 서울경찰홍보단에 1차 합격했으나, 선발 과정 도중 지원을 포기한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8월 정규 7집 'MAMACITA'를 발표한 뒤 월드투어 '슈퍼쇼6'를 진행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신동 성민 예성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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