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무룩' 산체, 휴식 장면 포착 '앙증'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인 강아지 산체의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날 부르지 않다니…개무룩. 개삐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산체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방에 누워서 가방을 베개삼아 누워 편안한 모습이다.

산체는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장모 치와와종의 강아지로, 시청자들과 만재도의 '차줌마' 차승원, '참바다씨' 유해진, 손호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산체ⓒ tvN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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