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설날에도 '스파이' 촬영 중! 즐거운 설 되세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재중이 '스파이' 촬영 중 새해 인사를 전했다.

19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 촬영장에서 새해인사를 전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선우의 비주얼로장난끼 묻어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설날에도 열심히 촬영 중!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스파이'의 김선우 모습 그대로 우월한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는가 하면, 촬영 스태프 및동료배우들과 함께하며 촬영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하는 KBS 2TV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 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13,14회 연속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재중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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