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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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안영미, 점술가로 깜짝 등장 '예언 적중할까'

기사입력 2015.02.18 22:27 / 기사수정 2015.02.18 22:27



▲ 킬미힐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킬미힐미' 안영미가 점술가로 깜짝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13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이 점술가(안영미)에게 연애운을 점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점집으로 들어갔고, 점술가는 "잘생겼다. 연애운을 보러 오셨구나"라며 막무가내로 연애운을 점쳤다.
 
점술가는 과할 정도로 친절한 태도를 보였고, "애정의 장애물, 아주 센 게 들어왔다. 사방이 장애물이다"라고 예언했다.

이어 점술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나와 있다. 고통과 시련 없이는 이뤄지기 힘들 거라고 나와 있다"라며 시련을 예고했다.
 
또 점술가는 오리진이 타로점을 보러오자 불친절하게 굴었다. 점술가는 "사랑 따위는 집어 치우고 일이나 해라"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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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킬미힐미' 지성, 안영미, 황정음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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