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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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만기 "80년대, 조용필과 어깨 나란히"

기사입력 2015.02.17 12:37

임지연 기자


▲ '힐링캠프' 이만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80년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활야 중인 이만기와 남재현 의사,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만기는 80년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가수로서는 조용필, 배우로는 유지인, 개그맨으로는 심형래 씨가 있었다"며 자신이 당시 가장 인기 있던 연예인들과 어깨를 겨누던 최고의 스포츠스타였음을 밝혔다. 

이에 당시 이경규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이만기는 “그때 이경규 선배는 찾아볼수 없었죠”라며 "이경규는 당시 포졸1 같은 단역을 하고 있었던 시절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이만기 ⓒ SBS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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