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7 12:10 / 기사수정 2015.02.17 12: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12년 만에 부활한 스타 러브 버라이어티 ‘천생연분 리턴즈’의 히든 멤버는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었다.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진은 17일 MBC에브리원 페이스북 페이지에 지난 2월 초 진행된 첫 녹화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당초 공개된 출연진 외에 숨겨져 있던 히든 멤버 유승옥의 사진이다.
사진 속 하얀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승옥은 ‘몸매 종결자’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제작진 역시 페이스북에 ‘운동을 부르는 사진’이라고 칭하며 유승옥의 바디라인을 극찬했다.
유승옥은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중앙에 서 있는 모습과 타쿠야의 손에 이끌려 나오고 있다. 제작진은 “그 동안 방송에서 보았던 유승옥은 다 잊어도 된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그녀의 상상 초월 매력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를 맡고, 이국주가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등이 출연한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3월 2째주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 4개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MBC스포츠플러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천생연분 리턴즈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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