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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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2' 개봉 6일만에 '100만'…배우들 감사 인사 '깜찍'

기사입력 2015.02.16 15:29 / 기사수정 2015.02.16 15: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개봉 6일만에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측은 16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영화가 누적관객 100만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에 주연 배우인 김명민과 오달수, 이연희는 100만 돌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차안에서 100만을 의미하는 숫자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깜찍하고 화사한 표정을 지었다. 극 중 신비로운 여인 히사코의 도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명민과 오달수 또한 얼굴에 만연한 미소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불량은괴 유통사건으로 조선 경제가 어지러워지자 유배지를 뛰쳐나온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의 신나는 활극을 담은 어드벤처 무비다. 전작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한객주 한지민에 이어 이연희가 홍일점 히사코로 변신해 화제를 낳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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