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5 19:26 / 기사수정 2015.02.15 19:26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장동민이 수트를 입고 앵커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민수, 김나나, 김빛이라, 김도환, 이재희, 정새배 등 기자들이 총출동한 '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호진 PD는 멤버들과 기자들의 취재미션 평가를 앞두고 뉴스를 진행할 앵커를 모셔왔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멤버들과 기자들은 유호진 PD의 말에 진짜 앵커가 온 줄 알고 앵커가 걸어 나오는 쪽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하지만 실제 앵커가 아닌 장동민이 수트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욕이나 안 하면 다행이다"라며 앵커 장동민의 모습에 황당해 했다.
장동민은 멤버들의 반응에 개의치 않고 특유의 웃음기 없는 얼굴로 뉴스를 진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장동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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