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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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한승연, '탑기어 코리아6'서 방송 최초 운전 실력 공개

기사입력 2015.02.15 09:59 / 기사수정 2015.02.15 09:5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카라의 구하라와 한승연이 XTM '탑기어 코리아6'를 통해 방송 최초로 운전 실력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탑기어 코리아6' 7화에서는 구하라와 한승연이 출연해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도전, 여신 미모를 능가하는 운전 솜씨를 자랑한다.

이날 구하라와 한승연은 방송 최초로 랩타임 측정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탑기어 코리아6' 3MC와 방청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등장해 대표 히트곡 메들리와 함께 멋진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와 한승연은 생애 처음으로 서킷 드라이빙에 도전할 예정이다. 다소 긴장한 모습의 두 사람은 빠른 기록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운전에 임했다. 특히 둘 중 한 사람은 욕심을 너무 낸 나머지 코너 구간에서 차가 회전을 하며 라인을 크게 벗어났을 정도라고 한다.

무엇보다 기록이 뒤진 사람이 '과격한' 댄스를 선보인다는 공약까지 걸려 있어 기록 공개의 순간 엄청나게 긴장했다는 후문. 두 사람 중 누구의 기록이 더 빠르고, 누가 공약 댄스를 선보였을지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탑기어 코리아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탑기어코리아6' 구하라 한승연 ⓒ XT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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