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유라·홍종현, 여행 위해 커플통장 개설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커플이 여행을 위한 저축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과 유라가 은행을 찾아 커플통장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식사 도중 유라는 최근 가방을 구매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가방의 가격에 충격을 받은 홍종현. 유라는 홍종현에게 "다시는 안 살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후 은행을 찾은 유라는 홍종현에게 "우리도 돈 모아서 여행가면 되겠다"고 홍종현에게 제안했다. 이어 그는 "둘이서 여행가려면 넉넉하게 4~5백만원"이라고 말했다.

유라의 제안에 홍종현은 "광고 찍었으니까 천만원 넣을거냐"면서 "기대하겠다. 광고 찍은 김아영 씨"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했고, 이에 유라는 홍종현에게 "6대4로 하자"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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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