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4 16:5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열애 중인 권다현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발렌타인 데이' 특집으로 꾸며져 에픽하이, 포미닛, 선우, 최문석이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쓰라진은 "기분이 '러브 러브 러브'다"고 말했고, 이어 투컷은 "권다현 씨는 잘 지내느냐"고 전했다. 미쓰라진은 지난해 12월 한 영화 시사회에 권다현과 함께 등장해 열애를 공개했다.
이어 유희열은 "미쓰라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기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보통 연예인들은 열애설이 터지면 팬들이 떠나기 마련인데, 미쓰라의 열애설이 퍼지자 팬들이 축하해줬다"고 덧붙였다.
미쓰라진은 "발렌타인 데이라 물질적으로 기대한다. 원래는 받는 날이라고 들었다. 어떻게 받아야 할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미쓰라진의 언급에 권다현의 일상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권다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권다현은 배우 엄현경과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청순한 미모 대결을 펼쳤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각각 1983년생과 1985년생으로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한 뒤 '천추태후', '씨티홀' 등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다현 엄현경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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