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3 10:54 / 기사수정 2015.02.13 10:54
그런가 하면 상해에서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보낸 사진을 게재해 촬영장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상하이 촬영 분을 마치고 돌아온 유선은 극 중 시칠리아에서 오래도록 살아온 수정 역을 위해 이탈리아어 공부를 하고 있다. 곧 수정의 주무대인 이탈리아로 촬영차 출국하는 그는 역할에 몰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유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굉장한 열정에 제작진 역시 기뻐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것이 유선의 포부이다"라고 전했다.
유선은 '시칠리아 햇빛아래' 외에도 황정민의 아내 역으로 영화 '히말라야' 촬영 중이다. 21일 방송되는 SBS 3D특집드라마 '인생추적자 이재구'에서도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유선 ⓒ 유선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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