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에디킴이 '컬투쇼'에서 축구광이라고 말했다.
에디킴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니엘, 한해와 함께 출연해 '특선라이브'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디킴은 '축구와 관련한 자신의 목격담'에 "실제로 축구광이다. 매주 한 두번씩은 축구를 한다.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 소속이다. 그중 저는 헐크라고 생각한다. 폭발적인 공격력 가지고 있다. 한 경기당 한 두골은 넣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엠버를 비롯해 니엘, 에디킴 , 한해 등이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에디킴 ⓒ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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