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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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최명길, 힘으로 김래원 짓밟았다 '악랄'

기사입력 2015.02.10 22:29 / 기사수정 2015.02.10 22:29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7회에서는 윤지숙(최명길 분)이 정국현(김응수)을 긴급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조재현)은 박정환(김래원)이 CCTV 원본 파일을 복원시켰다는 보고를 받았다. CCTV 영상이 공개될 경우 이태준의 형 이태섭(이기영)의 살인죄가 밝혀지는 상황. 앞서 이태준은 조강재(박혁권)에게 이태섭의 살인죄를 덮어씌웠다.
 
이태준은 윤지숙에게 전화를 걸어 정국현을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태준은 "그 파일이 터지면 내가 갖고 있던 칩도 터질 겁니다. 오늘 저녁 뉴스에 특별 검사님 아들 이상영 병역 비리가 톱뉴스에 나오는 거 보시렵니까. 세우세요"라고 협박했다.
 
결국 윤지숙은 정국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지숙은 "박정환 게이트 연루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 아들 정호준의 코카인 복용 사건. 박정환이 해결해줬던데 그 보답으로 박정환을 만나 결정적 증거를 전달하려고 한 현행범입니다"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정국현은 박정환이 보는 앞에서 긴급 체포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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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펀치' 조재현, 최명길, 김래원, 김응수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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