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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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사라진 지창욱 향한 기다림 '애틋'

기사입력 2015.02.09 22:42 / 기사수정 2015.02.09 22:42

임수연 기자


▲ '힐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박민영이 사라진 지창욱을 그리워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어르신으로부터 협박을 받은 서정후(지창욱 분)는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쳤다.

서정후는 어르신이 채영신을 빌미로 자신을 박동철 살해범으로 몰아가고 거짓진술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손에 넣자 결국 잠적했다.

떠나기전 서정후는 채영신에게 휴대폰을 정지시킬거라 미리 알렸고 그는 그대로 사라졌다. 그리고 채영신은 받지 않는 박봉수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고 밤마다 창문을 열어 힐러 서정후를 기다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힐러' 지창욱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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