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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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보도국 땅거지 등극 "모욕감을 줬어"

기사입력 2015.02.08 09:57 / 기사수정 2015.02.08 09:57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땅거지'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지는 '기자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날 정준영은 바닥을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모습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추적하는 모습 등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치 온 몸으로 청소를 하듯 바닥을 쓸고 다니는가 하면, KBS 보도국에 있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넙죽넙죽 세배를 하고 다녔다.
 
무엇보다 정준영의 세배 행진에 KBS 보도국의 사람들은 담담하게 반응했고 이에 정준영은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며 울상 짓는 반면, 세배는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가 낯선 사람들에게 세배를 하고 다닌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 KBS]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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