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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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줄리안 "중국, 후진국이라 생각했다"

기사입력 2015.02.07 22:34

임지연 기자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줄리안이 중국에 대해 가진 편견을 털어놨다. 

7일 첫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과 외국인 멤버들이 장위안의 나라 중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줄리안은 "중국에 대한 생각은 깨끗하지 않다, 냄새난다, 후진국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이때 줄리안의 인터뷰를 장위안이 지켜보고 있었고, 줄리안은 "위안이 형 잘못했어요"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칼을 들고 있던 장위안은 "난 이 칼로 과일 깎으려고 했다"고 해명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알베르토는 "전국민이 농사짓는 후진국 이미지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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