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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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소찬휘, 다음 순서로 효린 지목 '정면승부'

기사입력 2015.02.06 22:49 / 기사수정 2015.02.06 22:49



▲ 나는 가수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소찬휘가 씨스타 효린과 정면승부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는 박정현·양파·하동균·소찬휘·효린·스윗소로우가 '90년대 명곡'이라는 주제로 1라운드 1차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찬휘와 효린은 모두 박미경의 곡을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소찬휘가 먼저 무대에 올랐고, 음악감상실 멤버들은 다음 순서로 어떤 가수를 지목할지 호기심을 드러냈다.
 
김연우는 "소찬휘 씨가 효린 씨를 선택하면 진검승부 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본은 "진검승부가 될 수도 있지만 '같이 죽자'일 수도 있다"라고 맞장구쳤다.
 
끝내 소찬휘는 효린과 박정현 가운데 효린을 선택했다. 소찬휘는 "오늘 빠른 템포의 곡이 저하고 효린 양밖에 없다. 한 곡 듣고 발라드 들으시고 빠른 노래 들으시면 흥이 끊길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효린은 "빠른 템포를 부르셨으니까 (발라드 곡인) 박정현 선배님을 부르실 줄 알았다. '나를 부르면 큰일난다'라고 생각 중이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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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가수다3' 소찬휘, 효린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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