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고아라·전소민, 시사회에서 뭉친 미녀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소민이 강예원, 고아라와 함께 미모를 뽐냈다. 

정소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사람들이랑 영화 보기. (강)예원 언니 카메라 좋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소민, 고아라,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편 정소민은 각자 개성 있는 표정과 포즈를 연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아라, 강예원,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소민은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스물'에 출연했고 고아라 '조선 마술사'에 캐스팅 됐다. 또 강예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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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예원 전소민 고아라 ⓒ SN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